휴가 파우치 샷 한 번 찍어봄 마스카라랑 스틱 쉐딩은 한 번도 안 썼다 스카이베이 호수 뷰는 이런 느낌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이쪽 뷰도 예쁨 ...그러나 오션뷰 만큼의 감동은 아닌 암튼 체크아웃하고 마지막으로 바다 한 번 더 보고 택시타고 교동짬뽕으로 향했다. 근데 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긴 데다가 짬뽕... 그리 땡기지 않아서 다시 걸어서 강릉역으로 갔다 (비효율 레전드ㅋㅋㅋㅋㅋ) 3시 24분 기찬데 더 놀고 싶어서 기차표 미루기로 결정함 물품보관함에 캐리어 보관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택시를 타고 중앙시장으로 감ㅋㅋㅋㅋ (비효율 레전드2ㅋㅋㅋㅋ) 첫날 점심으로 먹으려던 식당에 도착! 이런 것들을 파는 곳인데, 나 사실 감자옹심이 처음 먹어봤다 오면서 웃겼던 게, 딱 봐도 감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