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모여봐요 동물의 숲: 겜 생활의 시작내 겜 생활의 시작을 알린 게임이자, 게임이라는 게 재밌다는 걸 알려준 게임DLC까지 사서 야무지게 즐겼지만섬 아직 완공 못했다는 게 웃긴 부분ㅋㅋㅋㅋㅋ더 웃긴 부분은 이때까지도 (아는 게임이 2048이랑 동물의 숲밖에 없어서) 이런 캐주얼 + 무 컨트롤 게임이 내 취향이라고 생각했던 것임2. 젤다의 전설 : 약간 인생 망함이건 몽손이가 재밌다고 재밌다고 그렇게 재밌다고 인생겜이라고 그래서 한우리 구경갔다가 슬쩍 집어왔던 건데...진심 오프닝 보자마자 소름 쫙 끼치면서(positive) 인생 망하는 냄새 폴폴 나길래 무서워서 냅다 껐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함 ㅋㅋㅋㅋㅋ 하지만 운명에 순응하십시오인간으로서 한 번쯤 거쳐가야 할 시기입니다사춘기가 제 때 안 오면 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