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머선일이고 나 아저씬가?
따릉이 중독
밤마다 따릉이만 타고다녀서 6월은 사진도 별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
여긴 주로 간식을 먹던 스팟이다
중간에 신림으로 새서 술 먹었던 기억도 있음
자투리 일상
나쁘지 않은 아이디어
그러나 가을에 꺼낸다고 착해지진 않음
잠든 김다니 발에 초면인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
어이없어서 찍어놓음
손톱에 붙여놨던 것 같다는데 대체 왜 손톱에 스티커를 붙인건지..? 붙어있을 거라고 생각한건지..??
남의 집 담벼락의 꽃이 예뻐서 찍음
서울둘레길 등산
사실 서울둘레길을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그냥 김다니가 관악산에 놀러가자고 해서 갔다
간식 도시락도 만들어감 ㅋㅋㅋ
근데 진짜 여기까진 안 힘들었음
그니까 이런 거 이쁘다고 찍을 생각도 했지
내 사진도 찍었다니까..
근데 그러다가 저 매듭을 따라가면 둘레길이라 그래서 따라갔다가... 거의 울면서 내려옴....
호압사에서 출발해서 석수역까지 간 거라는데 진짜 개멀고 경사 미쳤음
다신 안 가기로 했다
얘 아직도 우리동네 짱먹고 있는 고양이임... 반가워서 냅다 올림
'지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3.08 일상: LCK in 대전, 커피 비극, 남은 생파, 의문의 사진들 (3) | 2024.11.20 |
---|---|
2023.07 일상: 🌈, 익산 여행, 생일 주간 (4) | 2024.11.19 |
2023.05 일상: 강화도 여행, 홍대홍대, 닌텐도 라이프 (1) | 2024.11.17 |
2023.04 일상: 첫 LCK 관람, 남산, 두릅파티 (3) | 2024.11.15 |
2023.03 일상: 테라리움, 장군이 생일, 애기미역고사리 (0) | 2024.11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