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일상

2023.12-2024.01 일상: 세르주블로크, 드디어 파르투내, 스케이트

오트밀* 2024. 11. 24. 00:14

극도의 겨울 시러 인간
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관계로 적을 게 별로 없다
 

세르주블로크 전시회

 

신촌 라운지목화

 
전시회 구경하고 신촌으로 넘어갔다가 분위기가 멋져서 들어갔는데 맛은 쏘쏘했습니다
 
호다닥 먹고 친구가 연애-실패 썰 들려준다고 해서 다니랑 홍대로 호다닥 넘어갔던 기억 ㅋㅋㅋㅋㅋ
 

동대문 파르투내

보르쉬

 
걍 내 최애 맛집 올 타임 페이보릿 맛돌스 보장 파르투내 방문!
 

 
보통은 디쉬 시키는 편인데 다니가 우즈벡 음식 처음이라 클래식하게 샤슬릭 먹었다
 

 
이쪽이 러시아-우즈벡 쪽 거리라 근처 러시아식 카페에 가서 꿀케이크랑 커피 한 잔~~
 
 

강남 신동궁 감자탕

 
장군이랑 또 약속의 강남에서 놀다가 뼈구이 먹었다
 
ㅋㅋㅋㅋㅋ어느정도 먹고 볶음밥 시켰는데, 장군이가 옆테이블 보더니 레전드 비장하게
 
"저 사람들 좀 봐. 양념에 비벼먹고 있어. 맛잘알이야"
 
이래서 우리도 따라함 ㅋㅋㅋㅋ


독감

절대 걸리지마 죽는 줄 알았어

절대 걸리지 마

 
 

방탈출 <신의 실수> 완주

 
놀랍게도 기억이 거의 안남...
그리스 로마신화 같은 거였는데.....
 

세 달 연속 원대구탕 방문 실화냐

 
이제 더이상 할 말도 없어
안 먹어본 사람은 인생의 손해야
 

시청 스케이트장!

 
스케이트 날이 무뎌서 엄~~청 무서웠다
첨엔 진짜 못타겠었는데 타다보니까 그래도 탈만함 ㅋㅋㅋㅋㅋ
 
근데 고수들은 그 무딘 스케이트로도 씽씽 잘만 달리더라
 
 

키캡놀이

 
김다니 협찬!
지금도 이 키캡을 쓰고있습니다요
 

소배압이 하자는 대로 했으면 거란이 전쟁 이겼음

 
이때 그냥 고려거란전쟁 중독자였다
이 추운 겨울에 라면먹으면서 고거전 보기만큼 행복한 게 어딨겠음
 
천-국
 

🐱

 
늘어나기
 


질투하기
 

발포비타민 비극

 
사고 싶었던 것: (가장 오른쪽) 비타하임
샀다고 생각한 것: 비타하임
실제로 산 것: 비타톡

다니가 한 말: 비타하임 제대로 샀지?
내가 한 말: 웅(당당)
김다니 착한 점: 비타톡 다 먹어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