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도의 겨울 시러 인간
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관계로 적을 게 별로 없다
세르주블로크 전시회


신촌 라운지목화


전시회 구경하고 신촌으로 넘어갔다가 분위기가 멋져서 들어갔는데 맛은 쏘쏘했습니다
호다닥 먹고 친구가 연애-실패 썰 들려준다고 해서 다니랑 홍대로 호다닥 넘어갔던 기억 ㅋㅋㅋㅋㅋ
동대문 파르투내

걍 내 최애 맛집 올 타임 페이보릿 맛돌스 보장 파르투내 방문!

보통은 디쉬 시키는 편인데 다니가 우즈벡 음식 처음이라 클래식하게 샤슬릭 먹었다

이쪽이 러시아-우즈벡 쪽 거리라 근처 러시아식 카페에 가서 꿀케이크랑 커피 한 잔~~
강남 신동궁 감자탕

장군이랑 또 약속의 강남에서 놀다가 뼈구이 먹었다
ㅋㅋㅋㅋㅋ어느정도 먹고 볶음밥 시켰는데, 장군이가 옆테이블 보더니 레전드 비장하게
"저 사람들 좀 봐. 양념에 비벼먹고 있어. 맛잘알이야"
이래서 우리도 따라함 ㅋㅋㅋㅋ
독감
절대 걸리지마 죽는 줄 알았어
절대 걸리지 마
방탈출 <신의 실수> 완주

놀랍게도 기억이 거의 안남...
그리스 로마신화 같은 거였는데.....
세 달 연속 원대구탕 방문 실화냐



이제 더이상 할 말도 없어
안 먹어본 사람은 인생의 손해야
시청 스케이트장!

스케이트 날이 무뎌서 엄~~청 무서웠다
첨엔 진짜 못타겠었는데 타다보니까 그래도 탈만함 ㅋㅋㅋㅋㅋ
근데 고수들은 그 무딘 스케이트로도 씽씽 잘만 달리더라
키캡놀이

김다니 협찬!
지금도 이 키캡을 쓰고있습니다요

이때 그냥 고려거란전쟁 중독자였다
이 추운 겨울에 라면먹으면서 고거전 보기만큼 행복한 게 어딨겠음
천-국
🐱

늘어나기

질투하기
발포비타민 비극

사고 싶었던 것: (가장 오른쪽) 비타하임
샀다고 생각한 것: 비타하임
실제로 산 것: 비타톡
다니가 한 말: 비타하임 제대로 샀지?
내가 한 말: 웅(당당)
김다니 착한 점: 비타톡 다 먹어줌
'지난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4.03 일상: 스투파의 숲, 젤다 엔딩, 퍼스널 컬러 (0) | 2024.11.26 |
---|---|
2024.02 일상: 설날, 새 폰, 홍대 나들이 (8) | 2024.11.25 |
2023.10 일상2️⃣: 북한산 카라반, 자투리 일상 (0) | 2024.11.23 |
2023.10 일상: 무한 홍대 방문, 4233 마음센터, 먹죽모 (1) | 2024.11.22 |
2023.09 일상: 먹죽모, 물고기에 원수지기, 봉💕 (4) | 2024.11.21 |